아이리움안과 안내렌즈삽입술, 초고도근시, 난시교정 수술성과 국제적 인정

입력 2015-11-20 11:00  

- 강성용 원장, ‘아쿠아ICL 전문가 심포지엄’ 토릭알티플렉스의 난시 교정효과’ 등 렌즈삽입술 전분야 유럽 초청 강연 진행



라식, 라섹이 불가능한 눈 조건을 가진 경우 고도근시 환자들에 대안으로 각광받는 안내렌즈삽입술. 각막 회복기간 없이 빠른 일상복귀가 가능하고 고도근시 환자들이 우려하는 시력 퇴행의 우려도 없다는 장점이 있다. 안내렌즈는 삽입하는 위치에 따라 전방렌즈(알티플렉스), 후방렌즈(ICL, 아쿠아ICL)로 나뉘며 근시뿐 아니라 심한 난시까지 교정해야 하는 경우 난시교정용 안내렌즈(토릭ICL, 토릭 알티플렉스 등)로 시력을 교정한다.

이처럼 다양하고 최신 안내 렌즈들이 수술에 이용되고 있지만, 렌즈의 선택보다 중요한 것은 사전 정밀검사와 더불어 숙련된 의료진이다. 렌즈삽입술은 수술 전 설계단계부터 별도의 장비 도움 없이 집도의의 손끝에서 수술이 진행되며, 수술 후 반응도 환자마다 상이하기 때문에 의료진의 경험과 실력은 환자의 안전과 부작용 예방을 위해 중요하다.

안내렌즈삽입 분야에서 수술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수술성과를 국제 학회에 공식 발표하고 안전기준을 확립하고 있어 주목 받는 국내 의료진이 있다. 강남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은 2015 유럽 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에서 2년 연속 전후방 렌즈 전 분야에 걸쳐 수술 사례와 연구성과를 발표해 다시 한번 실력을 인정받았다.

ICL/아쿠아ICL렌즈삽입술 분야에서 강성용 원장은 아쿠아ICL 전문가 심포지엄(International Visian ICL Experts Symposium’)에서 최근 발표한 SCI급 렌즈삽입술 논문을 바탕으로 전 세계 의사들에게 강연을 진행했다. 연세대 의과대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발표한 ‘빛 조건과 근거리 작업에 따라 발생하는 아쿠아ICL의 생체 내 움직임(Dynamic ICL Behaviour During Light Reflex and Accomodation)’에 대한 강연은 아시아 최초로 2년 연속 미국안과학회지(AJO)에 채택된, 학계에서도 이례 없는 연구성과로 평가 받고 있기에 현지 전문가들의 관심을 더욱 모았다. 강원장은 2011년 한국인의 눈에 맞는 ICL사이즈 계산법에 이어 올해까지 매년 국제학회에서 ICL/아쿠아ICL렌즈삽입술의 안전기준 제시와 수술성과를 전하며 렌즈삽입술 분야에서 명실공히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네덜란드 옵텍의 아시아 태평양 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인 강원장은 전방렌즈 분야에서 근·난시 동시 교정렌즈인 토릭 알티플렉스(Artiflex Toric)와 일반 알티플렉스 렌즈삽입과 LRI(각막 윤부 완화 절개술)를 함께 시행한 그룹으로 나누어 수술 후 6개월 째 난시교정 효과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강원장에 따르면 두 그룹 모두 우수한 난시 교정효과가 있었지만 중등도 이상의 심한 난시 교정에서는 토릭 알티플렉스 그룹의 교정효과가 더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특히 발표 내용 중 토릭렌즈를 통한 원추각막 환자의 난시교정 수술사례는 큰 주목을 받았다. 강원장은 원추각막으로 변형된 각막으로 인하여 심각한 난시와 시력저하를 겪는 원추각막증 환자에게 치료 과정에서 각막 내 링 삽입술(케라링) 후 토릭 알티플렉스 렌즈로 난시를 교정한 성공적인 수술 사례를 현장에서 공개하여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 의료진의 이러한 활발한 연구활동은 해당 분야의 안전성과 경험적 지식을 공유하고 국내 환자들에게도 보다 수준 높은 의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높게 평가되고 있다. 한편 아이리움안과는 아쿠아ICL렌즈의 베스트클리닉(Best Clinic) 및 알티플렉스 렌즈의 아시아-태평양 레퍼런스센터로 지정되었으며, 철저한 사전검사와 평생 1:1 주치의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안내렌즈삽입술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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